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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질환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성병은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다양한 감염성 질환을 총칭합니다.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골반염, 불임, 태아 감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성병 공통 증상

성병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성병 감염을 의심하고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질 분비물 변화

    분비물 양의 급격한 증가

    색상 변화 (황록색, 회색 등)

    악취 또는 특이한 냄새

  • 생식기 이상 증상

    외음부 가려움증

    생식기 궤양이나 물집

    사마귀 형태의 병변

  • 배뇨 및 성관계 시 증상

    배뇨 시 작열감이나 통증

    성관계 시 통증

    성관계 후 출혈

  • 전신 증상

    하복부 통증

    발열 및 오한

    림프절 부종

성병 검진 권장대상

  • 새로운 성적 파트너가 있는 경우

  • 다수의 성적 파트너가 있는 경우

  • 파트너가 성병에 감염된 경우

  • 성병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성병질환 종류

  • 클라미디아 감염 (세균성)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에 의한 감염으로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방치 시 골반염성질환으로 진행하여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파트너와 함께 치료받아야 합니다.

  • 임질 (세균성)

    임균에 의한 감염으로 농성 분비물과 배뇨 시 심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여성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여 발견이 늦어지기 쉽고,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 가능합니다.

  • 헤르페스 (바이러스성)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생식기 부위에 물집과 궤양이 형성됩니다. 완전한 치료는 어렵지만 항바이러스제로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감염 시 태아에게 전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매독 (세균성)

    매독균에 의한 감염으로 1기, 2기, 3기로 진행하는 전신 감염병입니다. 초기에는 무통성 궤양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으로 확산되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페니실린 치료로 완치 가능합니다.

  • 곤지름 (바이러스성)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한 감염으로 생식기 부위에 사마귀 형태의 병변이 나타납니다. 양성 질환이지만 미용상 문제가 되며, 일부 HPV 아형은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냉동치료, 레이저 치료 등으로 제거 가능합니다.

성병 치료

포토레이저 PDT 광역동치료

포토레이저는 PDT(광역동치료) 기술을 이용한 성병 치료 장비로 특히 곤지름(HPV) 등 바이러스성 병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포토레이저 장비

포토레이저 시술 정보

PDT 광역동치료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성병 치료가 가능합니다.

  • 시술 시간

    10분~15분 내외

  • 마취 방법

    무마취

  • 회복 기간

    바로 일상 복귀 가능

  • 성관계 여부

    시술 후 약 2~3주 이후부터 가능

  • PDT 광역동치료

    광감작제와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한 선택적 병변 치료

  • 정상조직 보호

    병변 부위만 선택적 치료하여 주변 정상 조직 손상 줄임

  • 낮은 재발률

    기존 치료법 대비 재발률 감소로 장기적 치료 효과 기대

  • 회복 과정

    흉터나 색소침착 없이 자연스러운 회복 가능

이 외 다양한 치료 방법

  • 항생제 치료

    세균성 성병인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등에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원인균에 따라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며, 파트너와 함께 치료받아야 재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항바이러스제 치료

    헤르페스 등 바이러스성 성병에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완전한 치료는 어렵지만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 빈도를 줄일 수 있으며, 전파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 외과적 제거술

    곤지름 등 사마귀 형태의 병변에 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냉동치료, 레이저 치료, 전기소작술 등의 방법으로 병변을 제거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와 회복 과정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